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문단 편집) == 평가 == ||<-5><#000000><:>'''{{{#FFD700 역대 [[바프타 시상식|{{{#FFD700 BAFTA}}}]] 선정 [[Game of the Year|{{{#FFD700 올해의 게임}}}]] 수상작}}}''' || ||<:> 2015 ||<|2> → ||<:> 2016 ||<|2> → ||<:> 2017 || ||<:> [[폴아웃 4]] ||<:>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What Remains of Edith Finch]]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dddddd 플랫폼}}}'''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4|{{{#fff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uncharted-4-a-thiefs-end, g=, score=9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uncharted-4-a-thiefs-end/user-reviews, g=, score=8.8)]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538, title=uncharted-4-a-thiefs-end, rating=mighty, average=92, recommend=97)] 장점으로는 8세대 게임기 중 단연 최강인 PS4의 성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혁신을 일으켰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그래픽[* 그래픽은 비록 1080p 30fps 고정이지만 이후의 PS4 게임들조차도 따라오지 못할 엄청난 디테일의 물리 효과와 광원을 보여주고 있다.]과 영화 뺨치는 압도적 연출, 향상된 잠입 플레이,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를 비롯한 인물들의 발전한 캐릭터성[* 특히 등장인물들의 대화 컷신에서는 10여 년간 이 시리즈를 함께해 온 성우들의 혼연일체된 목소리 연기에 그래픽의 발전으로 미세한 감정 표현까지 가능해진 캐릭터의 표정 연기가 더해져 한 편의 실사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과 이를 바탕으로 더욱 깊어진 주제의식과 스토리가 꼽힌다. 본편에서 주인공 일행이 쫓는 해적 [[헨리 에이버리]]와 다른 대해적들이 세운 도시국가 리버탈리아의 말로는 도적들의 탐욕이 초래한 운명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부제인 '도적의 최후(A Thief's End)'에서 알 수 있듯이, 본편의 주제는 탐욕으로부터의 해방이며, 보물에 대한 욕심으로 일관하는 트레저 헌터의 삶에서 벗어나 그것보다 더 소중한 자신의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네이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들에서 한 번도 언급이 없었던 네이트의 형 새뮤얼 드레이크는 보물과 탐험을 좋아하던 과거의 네이트의 모습인 동시에 안티테제로, 그 비중과 활약 또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다. 처음에 언차티드 시리즈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벤치마킹하여 아류작이라 평가받았던 것에 비해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서서히 자신만의 색을 찾아갔고, 마지막에 와서는 네이선 드레이크와 그 동료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깊이 있고 훌륭하게 마무리지은 셈. 시리즈의 종결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보여준 좋은 예이다. 단점으로는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는 재밌다는 평가도 있지만 오래 붙잡을 만큼 매력있는 게임은 아니라는 게 중론. 지금은 초기에 비해 유저 수가 많이 감소했다.]나 컷신/전투간의 비중 문제, 그리고 지루하고 반복적인 게임플레이 등이 거론된다. 전체 플레이타임 중 상당한 분량을 컷신이나 길찾기, 등반 등으로 보내는데, 그만큼 전투의 비중이 줄어들었기에 일부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관광 게임이 아니냐는 비아냥이--[[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어쌔신 크리드]]-- 나오는 것(실제로 의미없이 싸돌아다니는 구간이 상당히 많다).퍼즐 난이도도 매우 쉽고 레벨 패턴이 단조롭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진행이 루즈한 경향이 있다. 가장 문제점은 전투 비중이 줄어든 만큼 탐색이 많아졌는데 탐색 또한 플레이어가 단서등 힌트를 얻어 능동적으로 진행하는 곳이 적다. 또한 벽타기-로프 타기-상자 밀기-무거운 장애물 들어올리기-파트너 들어올리기-내리막길 미끄러지기-갑자기 뭔가 폭파되면서 우장창... 같은 패턴이 한 두번도 아니고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반복된다. 도전정신을 자극하거나 창의적인 것도 아니고 단순히 버튼 누르기로 넘어가는 수준의 게임플레이는 의미없는 [[QTE]]에 가까운 것으로서 좋은 게임성을 지녔다고 보기 힘들다. 엄밀히 말하면 이런 요소는 언차티드 2부터 계속된 것이지만 그때는 비록 신선하고 몰입이 잘 되었을지언정 그런 요소를 3번이나 써먹는 것은 너무 하지 않냐는 반응. 이로 인해 시리즈 중 2회차 할 엄두가 가장 안 나는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작들이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처가 아니라 그냥 [[TPS]]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네이트는 1~3편까지 편당 평균 600명의 적을 죽였다!] 전투 비중이 높았던만큼, 모험물로서의 언차티드를 원했던 일부 게이머들에게는 4편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이러한 게임 스타일의 약간의 변화와, 극성팬들과 극성 안티들의 난립으로 인해 유저 점수는 전문가 평점에 비해 다소 낮은 편. 그래도 초기에는 7점대까지 떨어졌으나 현재는 8점대로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